[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지난 6일 오룡관에서 지스트발전재단 제4·5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지스트발전재단은 2016년 설립돼 GIST의 교육·연구 지원, 기부문화 확산, 산학협력,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김해명 제4대 이사장은 재임 중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재단의 위상을 높였으며, 총 4억 6천만 원을 기부해 학교 발전에 기여했다.
최은모 신임 이사장은 국내 배터리 제조설비 산업을 성장시킨 인물로, GIST와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임기철 총장은 “지스트발전재단은 GIST의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이끌어 온 핵심적인 파트너”라며, “새 이사장께서도 재단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내 댓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