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의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수도권 도심 노후 공공청사 부지를 활용한 복합 거점형 모델이 추진된다. 주거시설과 행정, 복지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한 건물에서 제공하는 형태다.
LH는 복합개발 사업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전담 TF’를 신설한다.
앞서 LH는 노후청사 복합개발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28개 지구 4956호를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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