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농협중앙회는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대규모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가을에는 약 7만명의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전국에서 수확, 선별, 파종 등 다양한 작업을 지원했다.
특히 임직원 자율참여형 활동을 확대,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또 올해 무상 일손돕기 70만명, 유상 인력 130만명 등 약 200만명을 영농현장에 공급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촌 인력부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농협의 일손돕기가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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