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지난 3~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세계원자력전시회에 한국원자력산업협회, 20개 중소기업과 함께 참가해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수원 해외판로 지원 사업 ‘신밧드’의 일환이다.
협력 중소기업들은 8건의 MOU와 235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한수원 ‘유체속도 및 압력제어 시스템’ 기술을 이전받는삼신은 불가리아 원전 밸브 교체계약을 했다.
한수원은 "내년 1월 북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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