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최유진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각 실과와 공공기관이 소형 빛 조형물을 설치해 세종빛축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고 제안했다.
시청과 공공기관별로 빛 조형물을 조성하고 소원 쪽지를 걸어 단합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올해 세종빛축제는 시민추진단 주도로 11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응다리 남쪽 광장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대형 성탄트리, 빛 터널, 시민 참여 트리 전시, 주말 야외공연, 크리스마스 마켓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최 시장은 “공공기관이 창의적인 빛 조형물을 설치하면 지역경기와 축제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도 예산 편성과 국비 확보, 행정수도 관련 법안 처리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박물관을 주제로 한 강의 신설과 수능 당일 학생 지원에도 관심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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