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경주 APEC과 연계해 개최한 2025 수출 붐업코리아 위크가 지난 10월15일부터 3주간 전국에서 진행됐다.
13일 코트라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70여 개 국 바이어 4,000여 개사와 국내기업 6,900여 개사가 참여해 4.3억 달러의 수출 계약과 MOU를 체결했다.
글로벌사우스 시장 바이어가 절반을 차지했고, AI, K-뷰티, K-푸드 등 다양한 품목에서 성과가 나타났다.
전국 28개 전시회와 블레저 프로그램이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이번 위크는 APEC과의 시너지를 통해 수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기회였다”며, “코트라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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