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1월 12~14일 홍콩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2025 홍콩 코스모프로프 뷰티전시회’에 10개 기관과 함께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
올해 참가하는 국내 기업은 203개사로, 지난해보다 31%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세계 3대 뷰티 전시회로, 2,500여 개사가 참가하고 4만 5천여 명이 방문한다.
K-뷰티는 지난해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올해 3분기까지 85억 달러를 기록해 세계 3위 수출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황재원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K-뷰티 수출의 가장 큰 무대인 만큼 AI 기반 디지털마케팅을 접목해 수출성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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