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보람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모든 업무와 의사결정에 AI를 적용하는 'AI 네이티브' 건설사로의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13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11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열린 '2025 AI Day'에서 회사는 AI 프로젝트 성과와 혁신 비전을 임직원과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 경영진, 임직원, AWS코리아 김윤식 엔터프라이즈 총괄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세철 사장은 "AI를 전략적 파트너로 인식하고 함께 혁신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소병식 ENG혁신실장은 AI 기술 발전과 삼성물산의 혁신 방안을 소개했다.
삼성물산은 내년부터 AI 에이전트를 모든 건설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3년간 단계별 AI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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