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누적 9조 원 돌파
[웹이코노미 김보람 기자] 현대건설이 부산 사직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9조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사직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8일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4개 동, 78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올해 전국 주요 도시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7년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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