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보람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 7일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1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42층, 25개동, 총 4291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652가구로, 다양한 전용면적 타입이 제공된다.
광명뉴타운 내 12개 구역 중 9개 구역이 분양을 마쳤고, 모든 구역이 입주하면 2만 8천여 가구의 신도시급 규모가 된다.
광명11구역은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가까운 초역세권이며, 철산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광명뉴타운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상품성을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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