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최유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3일 새롬고등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시험장 앞에서 “끝까지 침착하게 자신의 실력을 다 발휘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교육청은 시험장 점검, 교통 통제, 소음 관리 등으로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누리집 서한문과 유튜브 응원 영상을 통해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했다.
올해 세종 지역에서는 6,005명이 16개 시험장에서 수능에 응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수험생들의 진학과 진로 선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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