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제27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동아제약의 대표적인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은 ‘ㅍ’자음을 그래픽 모티브로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친숙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한다. ‘박카스’는 고유의 심볼과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브랜드 헤리티지를 이어가고 있으며, 구강케어 브랜드 ‘가그린’은 치아 모양을 형상화한 제품 디자인을 선보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은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고객 경험 혁신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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