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뇌혈관병원(병원장 송태진)은 지난 9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이대뇌혈관병원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뇌혈관질환의 최신 치료법과 연구동향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은 ▲경동맥 협착의 진단과 치료(박무석 뇌경색센터장) ▲뇌동맥류의 진단과 치료(조동영 뇌출혈센터장) ▲뇌졸중 환자의 통증(양서연 뇌졸중재활센터 교수) ▲편두통 치료의 최신경향(송태진 이대뇌혈관병원장)의 연제가 이뤄졌다.
이어 두 번째 세션은 ▲심뇌혈관질환 환자에서의 고혈압 조절(신상훈 순환기내과 교수) ▲어지럼증의 감별진단(배효은 뇌경색센터 교수) ▲뇌혈관질환의 수술적 치료(구자호 뇌출혈센터 교수) ▲비만 약물치료 총정리(전혜진 가정의학과 교수)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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