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AI를 활용한 승강기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승강기 플랫폼 연계,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법·제도 개선 공동 연구, 신기술 실증 시범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LH는 승강기 통합관리 플랫폼을 시범운영 중이며, 내년 상반기 전국 장기임대주택 승강기 2만5천대에 정식 도입할 예정이다.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원격 관리와 빅데이터 수집, 고장·사고 발생 시 자동 알림 등 기능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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