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보람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여의도동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 6층~지상 49층, 4개동 912가구 규모로, 공사비는 약 7987억원이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와이츠'를 제안했다.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설계와 대형 커뮤니티 공간, 다양한 프라이빗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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