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SK온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관훈캠퍼스에서 SK엔무브와 합병 후 첫 CEO 타운홀 미팅을 열고 통합 SK온의 출범을 공식화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석희 CEO, 신규 선임된 이용욱 CEO, 김원기 SK엔무브 CIC 사장 등 경영진과 구성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구성원들은 온라인으로도 참여했다.
이용욱 CEO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글로벌 톱티어가 될 확신과 의지를 가져야 한다”며 “꿈을 함께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SK온은 지난 1일 SK엔무브와 합병을 완료, 올 2월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엔텀과의 3사 합병에 이어 통합 SK온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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