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삼양그룹의 반도체 포토레지스트(PR) 소재 전문 계열사 삼양엔씨켐이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매출 898억 원, 영업이익 128억 원, 순이익 10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60%, 73% 성장하며 역대 3분기 누적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3분기 실적으로는 매출 285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 순이익 36억 원으로 이익이 크게 늘었다.
정회식 삼양엔씨켐 대표이사는 “차세대 공정 대응 소재 개발과 양산 안정화에 주력해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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