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덴마크와 딥테크·에너지 기업 유럽진출 지원

정희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좌측)과 미카엘 헴니티 빈터 주한덴마크대사(우측)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2025.11.18
정희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좌측)과 미카엘 헴니티 빈터 주한덴마크대사(우측)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2025.11.18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난 17일 주한덴마크대사관과 딥테크 혁신 및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기술혁신 사례 공유, 딥테크 기업의 글로벌 스케일업 지원, 공동 연구개발 수요 발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한다.

특구재단은 덴마크 현지 인프라와 클러스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특구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11월 25일 특구와 덴마크 에너지 클러스터 등과 함께 비즈니스 교류회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정희권 재단 이사장은 “덴마크와의 협력으로 특구기업의 유럽 실증 및 시장진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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