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함종익 기자] 신한카드는 강원도 삼척 도계지역아동센터에 556번째이자 고객 기부금으로 만든 세 번째 '아름인도서관'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도서관은 태블릿, 전자칠판 등 다양한 시설과 친환경 자재를 갖췄다. 아동들에게 학용품과 임직원이 만든 교통 안전 키링, 가방도 전달됐다.
아름인도서관은 2010년부터 시작된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금까지 556개 도서관과 85만여 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신한카드는 고객의 카드 결제와 포인트 기부로 조성된 기금이 일정 금액에 도달하면 필요한 지역에 '고객의 이름'으로 아름인도서관을 조성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2만 9천 명의 고객이 5천 2백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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