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34곳 도심복합사업 주민대표와 제도개선 간담회

17일 LH 도심복합사업 소통간담회 현장 사진 (출처: 한국토지주택공사) / 2025.11.18
17일 LH 도심복합사업 소통간담회 현장 사진 (출처: 한국토지주택공사) / 2025.11.18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7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도심복합사업 제도개선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국토교통부와 LH, 34곳 도심복합사업 지구 주민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저층주거지 용적률 완화, 통합심의 확대 등 제도개선 사항과 사업 추진현황이 설명됐다.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지구지정 추진 중인 16곳은 연말까지 지정될 수 있도록 하고, 지정 완료된 18곳은 후속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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