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LG화학이 지난 10월 30일 중국 시노펙과 소듐이온전지 핵심 소재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소듐이온전지의 양극재와 음극재를 공동 개발하고, 공급망 구축과 원가 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소듐이온전지는 자원 접근성과 가격 경쟁력이 높고, 저온 성능 저하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시노펙과의 협력으로 차세대 전지소재를 적기에 개발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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