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과학과 예술 융합한 ‘G아티언스 2025 커넥팅위크’ 개최

KAIST, 과학과 예술 융합한 ‘G아티언스 2025 커넥팅위크’ 개최 (출처: KAIST) / 2025.11.17
KAIST, 과학과 예술 융합한 ‘G아티언스 2025 커넥팅위크’ 개최 (출처: KAIST) / 2025.11.17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AIST가 17일 대전컨벤션센터와 윕스퀘어 일대에서 ‘G아티언스 2025 커넥팅위크’를 시작했다. 행사는 KAIST와 한국예술종합학교, G아티언스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G아티언스 2025 커넥팅위크’는 과학기술과 예술, 인문과 산업의 융합을 통해 미래형 K-컬처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성희 KAIST 문화기술대학원 학과장은 “문화기술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조망할 것”이라고 밝혔다.

KAIST는 "이번 행사에 1세대 연구자와 차세대 연구진이 함께 참여한다"고 소개했다. 조직위원장 원광연 명예교수와 김명석 명예교수가 행사 기획과 운영을 맡았다. 공홍진 명예교수가 기획한 오프닝 세션에서는 음악 시각화 등 감성기술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오프닝 퍼포먼스에서 공경철 교수의 엔젤로보틱스 로봇을 착용하고 안무하는 선보인 모습 (출처: KAIST) / 2025.11.18
오프닝 퍼포먼스에서 공경철 교수의 엔젤로보틱스 로봇을 착용하고 안무하는 선보인 모습 (출처: KAIST) / 2025.11.18

이날 오프닝 퍼포먼스에서 KAIST 기계공학과 공경철 교수팀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M20’이 로봇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G아티언스 2025 조직위원회는 “과학도시 대전을 K-테크아트 허브로 발전시키는 테스트베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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