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건강 책임진다"
[웹이코노미 함종익 기자] NH농협생명은 고령 농업인 농촌의료지원사업과 관련, 올들어 9월말 기준으로 합천ㆍ완도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의료지원활동을 진행, 모두1800여 명을 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촌의료지원사업은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과 협력해 진행되고 있다.
의료봉사단은 교수급 전문의 8명을 비롯해 약사·간호사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농업인의 건강은 곧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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