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미국 네바다주에 특구기업 진출 및 투자 기회 넓힌다

 정희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우측 5번째)과 톰 번스 미국 네바다주 경제개발국 총괄이사(우측 6번째)가 기술교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2025.11.18
 정희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우측 5번째)과 톰 번스 미국 네바다주 경제개발국 총괄이사(우측 6번째)가 기술교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2025.11.18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8일 미국 네바다주 경제개발국 대표단과 한미 혁신산업 기술교류회를 열었다.

이번 교류회는 전기 모빌리티, 청정에너지, 반도체 분야에서 특구기업과 네바다주 간 기술 협력과 북미 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바다주는 전기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해외 투자 유치와 혁신기업 유입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정희권 재단 이사장은 “네바다주와 특구기업 간 실질적 협력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실증을 통해 특구기업의 글로벌 시장 성과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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