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함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5 UAE K-엑스포’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열린 이번 ‘K-엑스포’는 콘텐츠,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한류 산업을 아우르는 종합 K-컬처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6개 부처와 체육공단을 비롯한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12개 기관의 공동 협력을 통해 일반 관람객(B2C) 대상 프로그램과 국내외 기업 간(B2B) 수출 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육공단은 기업 간(B2B) 프로그램에 참여해 10개의 수출 유망 스포츠 기업의 AI 신체 분석 기기, 기능성 스포츠 기구, 필라테스 용품 등을 선보이며, 두바이 및 인근 지역의 바이어와 105건, 약 396만 달러 규모의 1:1 수출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4건의 수출 계약 및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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