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원페를라에 래미안 AI 주차장 첫 적용

래미안 원페를라에 첫 적용된 '래미안 AI 주차장'에 차량이 진입하고 있다. (출처: 삼성물산) / 2025.11.19
래미안 원페를라에 첫 적용된 '래미안 AI 주차장'에 차량이 진입하고 있다. (출처: 삼성물산) / 2025.11.19

[웹이코노미 김보람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래미안 원페를라에 '래미안 AI 주차장'을 처음 도입했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1097세대 규모로,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주차장이 마련됐다.

AI 주차장은 주차 관제, 유도,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통합해 입주민에게 새로운 주차 경험을 제공한다.

AI 주차 서비스는 주차 데이터를 분석해 선호 위치를 추천하고, 방문차량에는 최적의 경로와 위치를 안내한다.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차량번호 인식으로 입주민 인증과 충전 요금 합산, 충전 완료 시 알림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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