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다문화합창단에서 키운 꿈... 오디션 무대서 감동의 재회

지난 10월 28일 방영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 출연한 이지훈군(왼쪽)과 제레미 오추바군(오른쪽)이 2라운드 1:1 데스매치 무대에서 노래하고있다. (출처: 우리다문화장학재단) / 2025.11.22
지난 10월 28일 방영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 출연한 이지훈군(왼쪽)과 제레미 오추바군(오른쪽)이 2라운드 1:1 데스매치 무대에서 노래하고있다. (출처: 우리다문화장학재단) / 2025.11.22

[웹이코노미 함종익 기자]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최근 이지훈 군과 오추바 제레미 군이 2라운드 1:1 데스매치에서 맞붙으며 주목을 받았다.

22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초등학생 시절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에서 만나 5년간 함께 활동한 인연이 있다.

합창단은 2012년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창단했다. 매년 약 50명의 다문화 어린이를 선발해 정규 교육과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합창단은 정부 주요 부처 기념식에 초청받고, 올해 개천절 국가 공식 기념식에서 애국가 제창과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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