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신성장동력 확보 위한 ESG 비즈니스 본격 추진

NH농협금융은 1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찬우 회장 주재로 지주 및 계열사 ESG 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제2차 농협금융 ESG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찬우 회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출처: NH농협금융) / 2025.11.22
NH농협금융은 1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찬우 회장 주재로 지주 및 계열사 ESG 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제2차 농협금융 ESG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찬우 회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출처: NH농협금융) / 2025.11.22

[웹이코노미 함종익 기자] NH농협금융은 11월 1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찬우 회장 주재로 제2차 ESG전략협의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의회는 ESG 전략 프레임워크 재설정, 녹색·전환금융 확대, 탄소금융 비즈니스와 신사업 확대,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대응 등 10대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실행전략을 논의했다.

이찬우 회장은 “ESG는 농협금융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올바른 방향이며, 모든 조직이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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