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KAI는 2025년 한국ESG기준원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평가에서 환경과 사회 부문은 A등급, 지배구조 부문은 B+등급을 기록했다.
KAI는 전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50 탄소중립 전략 실천과 ESG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회 분야에서는 300억 원 규모의 생산성 향상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 협력업체 시상 규모를 확대했다.
방산기업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과 국제협력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벨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배구조 지표 개선에 힘쓰고 있다.
주요 거버넌스 정보와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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