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출신 박성제·최장식, 나란히 육군 중장 진급

박성제 중장(왼쪽), 최장식 중장 (오른쪽) (출처: 영남대학교) / 2025.11.19
박성제 중장(왼쪽), 최장식 중장 (오른쪽) (출처: 영남대학교) / 2025.11.19

[웹이코노미 하정희 기자] 영남대학교 출신 박성제 소장과 최장식 소장이 최근 육군 중장으로 승진했다.

19일 영남대에 따르면 박성제 중장은 특수전사령관에 임명됐으며, 최장식 중장은 육군참모차장으로 보직됐다.

영남대는 1964년 ROTC 창설 이후 5,400여 명의 장교를 배출해왔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 출신 두 분의 중장 진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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