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함종익 기자] 하나은행은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2025’에서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금융보안원이 주최하는 금융권 대표 컨퍼런스로, 금융사와 유관 기관이 참여해 금융보안 트렌드와 정책,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하나은행은 "비대면 금융환경의 안정성 확보, 다계층 보안 방어체계 마련, 정보보호 가치 확산 등 다양한 정보보호 강화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자율보안 중심의 금융보안 선진화와 정보보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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