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카카오는 11월 19일 제주에서 소상공인 AI 활용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AI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카카오는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은 제주, 판교, 서울, 대전 등 4개 지역에서 총 9회 진행되며, 약 300명의 소상공인이 참여한다.
관광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제조업, 외식업 등 5개 업종별 맞춤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첫 교육은 제주에서 관광업 특화 과정으로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한 홍보 이미지와 마케팅 콘텐츠 제작을 실습했다.
카카오는 지난 8월부터 약 1,30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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