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 이하 공제중앙회)는 20~21일 라한 호텔 전주 1층 온고을홀에서 ‘학생안전체험관 운영 발전 하반기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담당관, 학생안전체험관 관장 등 14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교육부, 시⸱도교육청과 공제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생안전체험관 설립 운영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워크숍 1일차에서는 ’25년 학생안전체험관 학생안전체험관 설립 운영 지원사업 결과와 ‘26년 사업계획과 전시시설물 공동 유지관리 추진계획을 안내하고, 학생안전체험관의 ’25년 운영성과 및 ‘26년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2일차에는 안전교육 자료 개발 결과를 보고하고, 현장 시연도 함께 진행해, 현장 활용성 증대 및 안전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제중앙회는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하는 학생안전체험관 115개관을 대상으로 국내 유일하게 설립부터 운영까지 전 단계에 걸쳐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은 "’학생안전체험관 설립 운영 지원사업‘이 어느새 10년이 됐다"며 “2026년에는 그동안 쌓아왔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안전체험관이 글로벌 K-안전체험관으로 발돋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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