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조은비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형철 의원은 제332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부산의 디지털 미디어 중독 대응체계가 2015년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김형철 의원은 청소년 10명 중 4명이 스마트폰 위험군에 속하며, 과몰입 문제가 게임을 넘어 미디어 영상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부산의 디지털 미디어 중독 대응체계가 2015년 수준에 멈춰 있고, 그 사이 아이들은 조용히 무너지고 있다”며 대응체계의 전면 개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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