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1일 대전 미호동 RE100 에너지 자립마을에서 입주민 참여형 탄소중립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입임대주택 공유햇빛발전소에 대한 입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RE100 마을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대전 매입임대주택 8개동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생산된 에너지는 입주민 주거비 절감과 RE100 마을 지원에 활용하고 있다.
조경숙 LH주거복지본부장은 “공유햇빛발전소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가치 실현과 입주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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