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함종익 기자] 우리은행이 ‘우리 새희망홀씨Ⅱ’ 대출의 저신용 고객을 위한 금리우대 항목을 신설하고, 성실 상환 고객에게는 금리 감면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에 따른 것이다.
신용등급 7등급 이하 고객은 0.3%포인트의 금리우대를, 연체 없이 상환한 고객은 내부등급에 따라 최대 3.0%포인트의 금리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2024년 새희망홀씨 대출을 6,374억 원 공급했고 올해도 3분기까지 5,588억 원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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