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평화광장에 반려견 간이놀이터 '해맑개' 개장

[웹이코노미 박지현 기자] 경기도가 경기평화광장 내에 중소형 반려견 전용 간이놀이터 ‘해맑개’를 24일 개장했다.

‘해맑개’는 약 270㎡ 규모로, 노란색 울타리로 조성됐으며 체고 40㎝ 미만의 반려견만 이용할 수 있다.

운영은 무인 방식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입장은 반려동물확인증(QR) 스캔을 통해 이뤄지며, 1개월간 시범운영 후 보완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수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해맑개’는 도민과 반려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