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지현 기자]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시화매립지 토양의 특성을 분석한 연구가 국제학술지 에콜로지컬 엔지니어링에 등재됐다.
연구팀은 시화매립지의 높은 용적밀도, 알칼리성, 유기물과 질소 부족, 칼슘·마그네슘 과다 등 특성을 확인했다.
이 결과는 경기지방정원 새로숲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45만㎡ 부지에 경기지방정원을 조성하며, 1단계 개방은 2026년 4월로 계획됐다.
최병길 박사는 “연구가 실제 정원·녹지 조성에 적용돼 예산 효율성과 생태복원 효과를 높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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