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의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소프트 윈터 로맨스(Soft Winter Romance)' 캡슐 컬렉션을 24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기존 스타일링에 변화를 추구하는 Z세대 고객 목소리를 반영한 △페어아일 니트 △퍼 재킷 △무스탕 코트 등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은 아이보리, 라이트 그레이 등 부드럽고 투명한 소녀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컬러 팔레트(색 구성)가 특징이다.
대표 상품 '페어아일 니트'는 25 FW 시즌 트렌드 패턴 ‘페어아일’과 ‘노르딕’이 반영됐다. '퍼 재킷'과 '무스탕 코트'는 한겨울에 입기 좋은 보온성 소재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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