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정혜원 기자]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17일부터 21일까지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주요 사업장과 시설을 방문했다.
위원회는 정림종합사회복지관, 서구건강체련관, 구세군대전혜생원, 도마큰시장, 대전도시환경산업광산기업, 우명보건진료소 등에서 운영 현황과 시설 여건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복지·경제 서비스의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확인하고, 안전 관리와 주민 불편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세길 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복지·경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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