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성우 기자] 괴산군은 12월 월례간부회의에서 예산 신속 집행과 겨울철 재난 대비,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고, 연내 준공 가능한 사업은 차질 없이 마무리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겨울철 산불, 화재, 폭설 등 재난에 대비해 전 부서가 협력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정력 집중도 당부했다.
오는 12월 4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송년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며, 김연자 등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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