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성우 기자] 옥천군의회가 11월 2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제329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옥천군수의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진행됐다.
이번 회기에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이 다뤄진다.
의회는 집행부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필수농자재 지원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과 복지신청 자동지급제 시행 촉구 건의안이 채택된다.
추복성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내실 있는 정례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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