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성우 기자] 옥천군의회가 필수농자재 지원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최근 농가구입가격지수가 2020년 대비 20.1% 상승하고, 재료비는 32.5%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수농자재 지원법은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으나, 본회의 의결과 시행령 제정 등 절차가 남아 있다.
건의안에는 입법 절차의 조속한 완료, 국비 확보,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 마련 등이 포함됐다.
추복성 의원은 “법률 제정 이후에도 실제 지원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해당 건의안은 국회와 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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