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성우 기자]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6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내년도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김 시장은 제천시가 투자유치와 관광진흥을 통해 미래첨단산업 중심의 경제도시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2026년에는 신성장 업종 기업 유치와 관광도시 조성에 집중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민선 8기 동안 3조 4,147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국제행사 개최와 국·도비 예산 증액 등도 주요 성과로 언급됐다.
내년도 예산은 1조 1,484억 원으로 편성해 지역경제와 시민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 시장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며, “시민의 삶과 지역 성장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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