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성우 기자] 제천시의회 송수연 의원이 신규 아파트 지역의 통학 공백 해소를 위해 제버스 확대와 순환형 통학버스 도입을 촉구했다.
통학·통근 버스 연구단체는 8개월간 버스 운행 데이터와 학생 설문조사 등을 분석해 신월동, 영천동, 강제동이 통학 취약지역임을 확인했다.
송 의원은 “현장 실태 분석과 교육청, 학교와의 협업, 데이터 기반 맞춤형 노선 설계가 필요하다”며, “등교 시간대 제버스 투입과 생활권 순환 통학버스 체계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통학 문제는 학생 안전과 제천의 미래 정주여건을 결정하는 과제”라며, “새 학기 전까지 결단과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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