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신동혁 기자] 울주군의회가 24일 제24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마지막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최길영 의장은 임기 종료를 앞두고 성과와 과제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민 중심 행정 실현을 당부했다.
이번 정례회는 26일간 진행되며,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 당초예산안, 조례·규칙안 등 36건의 안건이 심사될 예정이다.
노미경 의원은 태양광 발전사업 난개발 문제와 주민 수용성 강화를 촉구했다.
이순걸 군수는 “주민 생활환경 보호와 재생에너지 보급의 조화를 위해 합리적 이격거리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심의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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