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신동혁 기자] 울산 남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가 25일 행정경제국, 건설도시국, 안전예방정책실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전통시장과 청년몰 활성화, 삼호동 공예거리 사업, 착한가게 지원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임금택 의원은 신정평화시장 청년몰의 접근성과 주차 문제를 지적하며 활성화 방안을 주문했다.
이혜인 의원은 삼호동 공예거리 사업의 인지도와 점포 운영 문제를 언급하며 입점 업체 선정과 운영 책임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양임 의원은 착한가게 지원의 신속성과 명확한 안내를 요청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 재개발 사업 추진, 빈집 정비사업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행정과 신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박인서 의원은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와 관련해 조례 개정과 행정지도 강화를 요구했다.
김예나 의원은 산단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세심한 행정 절차를 당부했다.
최덕종 의원은 신정4동 재개발 구역의 행정 처리 지연을 지적하며 신속한 검토를 촉구했다.
빈집 정비사업과 관련해 이 의원은 다양한 활용 방안 마련을, 김장호 의원은 야음장생포동의 위험 수목 관리와 빈집 정비를 요청했다.
이소영 복지건설위원장은 층간소음 매트 지원 대상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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