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조은비 기자] 부산 서구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남부지사는 지적불부합지 사전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적불부합지 사전검토, 측량 자료 지원, 기술협력, 신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관-공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며, 지적·공간정보 분야의 새로운 사업 발굴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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