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조은비 기자] 해운대구는 지역 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한 업체를 나눔명가로 선정하고 3호점과 4호점 현판식을 진행했다.
3호점은 2015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부한 88간바지가, 4호점은 명절마다 생필품을 기탁한 365동백한의원이 지정됐다.
나눔명가는 3년 이상 정기 기부 또는 누적 1천만 원 이상 기부한 업체를 인증하는 제도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나눔명가가 지역사회 나눔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더 많은 주민과 기업이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내 댓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