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조은비 기자] 남지원 해운대구의회 의원이 해운대구 공공 공간의 접근성과 활용성 확대를 강조했다.
남 의원은 단순한 공간 조성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이용을 위한 행정적 장치와 명확한 안내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해운대구 통합예약 시스템의 정보 제공 부족과 예약 현황 불일치 문제도 지적했다.
남 의원은 “신뢰성 있는 예약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접근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 이용으로 이어지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공 공간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 프로그램 기획 등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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